↑ '나혼자 산다' 강다니엘. 제공|MBC |
가수 강다니엘이 ‘나 혼자 산다’ 출연,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약속을 지킨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만렙 집돌이 강다니엘의 일상을 공개한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이 다 같이 동참했던 100벌 챌린지 당시 출연을 약속했었다. 출연 약속을 지킨 의리남 강다니엘은 “혼자 산 지 4년차”라면서 의식의 흐름대로 움직이는 찐 집돌이의 ‘집콕’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평범한 가정집 분위기의 집을 최초 공개한 강다니엘은 “이 집이 6번째 집”이라며 그동안 거쳐온 집과 현재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다니엘은 벌레가 많고 에어컨도 없어 열악했던 이전의 생활을 회상하며 6번째 만에 선택한 ‘강다니엘 하우스’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남자들의 로망인 숙식이 가능한 홈 PC방을 소개, '겜돌이' 면모를 보여준다.
이후 꾸안꾸 룩으로 차려입고 간만의 외출한 강다니엘은 보드를 타며 힐링 타임을 만끽한다. 그러나 강다니엘은 뜻밖의 추위를 만나 상태 이상(?)을 호소하며 황급히 집으로 귀가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시 집돌이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저녁으로 배달 음식이 도착하기 전 부엌으로 향한다. 부엌 서랍장에 종류별로 가득 찬 라면 중 하나를 꺼내든 강다니엘은 “라면을 부숴 먹는 걸
‘나 혼자 산다’를 찾아온 만렙 집돌이 강다니엘의 ‘집콕’ 일상은 2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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