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JR “베이스 치는 캐릭터로 첫 연기 도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그룹 뉴이스트 JR이 드라마에 첫 도전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그룹 뉴이스트 JR, 민현, 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JR이 드라마의 첫 도전을 앞두고 있다. 어떤 작품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JR은 “'너의 밤이 되어줄게'라는 제목으로 낭만적인 작품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낭만적인 앨범을 준비하면서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베이스를 치는 캐릭터라는 것까지만 이야기 할 수 있다. 팬들한테 드럼 연주는 보여줬는데 베이스는 처음이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시켰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9일 정규 2집 앨범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를 발매, 신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컴백했다. 오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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