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KBS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차로 올 10월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기다렸던 아이라 많이 좋아하더라"면서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 MC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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