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켓돌스튜디오 |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송가인, 홍자, 정미애가 약 1년여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트롯 전국체전’ TOP8과 신명나는 트로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미스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며 완전체가 모인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과 홍자, 정미애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비주얼만큼이나 끈끈한 우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대한민국을 휩쓴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만난 ‘트롯 전국체전’ TOP8과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1’ TOP7 (홍자, 정미
한편 ‘트롯 전국체전’ TOP8과 ‘미스트롯1’ TOP7 멤버들은 오늘(21일) KBS2 ‘트롯 매직유랑단’ 녹화에 참여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