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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의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오는 5월 12일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했다.
할리우드 대작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쏘우', '컨저링'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고 대런 린 보우즈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진도 쟁쟁하다.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등이 가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수갑이 채워진 손목과 톱을 들고 있는 모습은 1편의 전설적 장면 발목의 수갑을 떠오르게 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거대하며 정교해진 트랩과 새로운 시그니처 심볼 등도 눈길을 잡는다.
오는 5월 12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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