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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MBN 예능 '보이스킹' 출연 소감을 전했다.
21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어제 #보이스킹 재밌게 보셨나요? 준비하는 시간은 힘들었지만 무대에선 너무 신났네요. 새로운 모습으로 깜짝 즐거움을 드리려 노력했는데 보시는 분들이 어땠을지ㅎㅎㅎ”라며 운을 뗐다.
이어 “가수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3분 무대를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는지 저도 제대로 배웠네요. 코로나 19에 지치고 우울한 분들에게 잠시 웃음을 드렸다면 그것으로 전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보이스킹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요계의 공유를 꿈만 꾸는 홍유. 다음 무대도 기다려주세요. 하하하하. 아 준비하는 거 너무 힘들어요. 나이 먹었나 봐 ㅠㅠㅠ 대한민국 가수 여러분들 모두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풍성한 가발에 반다나, 선글라스, 얼룩말 무늬의 무대의
한편 홍석천은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 '보이스킹'에서 가발을 벗어 던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6크라운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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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