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예측투표 사진=DB |
20일(현지시간) 미국 할라우드의 각종 시상식 결과를 점치는 사이트 골드더비에는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자 후보 중 윤여정이 1위를 차지하며, 전문가, 편집자, 일반 회원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윤여정은 미국 서부시간 기준 오전 11시 30분 4천 504표를 획득했다.
또 다른 후보들인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 필름’ 마리아 바칼로바(592표), ‘힐빌리의 노래’ 글레 클로스(413표), ‘맹크’ 어맨다 사이드 프리드(188표), ‘더 파더’ 올리비아 콜먼(164표)보다 훨씬 압도적인 수치다.
일반회원들 역시 76%(4천 42
한편 영화 ‘미나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 각본산, 음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나리’에서 윤여정은 데이빗(앨런 김 분)의 할머니인 순자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