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여름이네. 눈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곳에서 뜨거운 태양과 맑은 공기와 향긋한 바람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 보내는 중. 이게 바로 행복이지. 더이상 바랄 게 뭐가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며, 지난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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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지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