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배윤정, 베이비샤워 "남들이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베이비샤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윤정이 20일 인스타그램에 "골드와 나에게 이런 소중한 선물을 해준 감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들을 올렸다.
이어 "선생과 제자로 만나서 이제는 서로 기댈 수 있게 성장해 주고 인생 선배들이 된 동생들. 이렇게 하는 거 쉬운 거 아닌데 즐겁게 함께해줘서 고마워"라며 "베이비샤워 이런 거 남들이나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우리 골드 이모들 복이 많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과 영상 등에는 하얀색 원피스에 화관을 쓴 배윤정이 씨야 이보람 등 지인들과 베이비샤워를 하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29주차인 배윤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다. 부부는 올해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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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