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측 "노희경 신작, 제안 받고 논의 중"

↑ 김우빈(왼쪽)-신민아.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우빈 신민아가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우빈 신민아가 노희경 작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라이브’ 등에서 호흡을 맞춘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는 당초 국제 비영리 민간단체 NGO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히어’를 준비 중이으나, 코로나19로 해외 촬영이 불가능해지면서 ‘우리들의 블루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배우 이병헌 차승원 한지민 등이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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