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162일 차 딸 복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사진과 함께 “폴리랑 놀고 싶은데 쌩하고 가버리니 한숨 쉬는 복이. 복이가 누워있을 때가 편한 거야 폴리야... #인생 162일 차 #5개월 아기”라고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복이는 프릴이 달린 귀여운 체크 모자와 옷을 입고 있어 깜찍함이 돋보였다. 복이는 반려묘 폴리에게 손을 뻗지만 닿지 않아 버둥거리고 있다. 이어진 영상 속 복이는 엄마의 장난에 까르르 소리를 내며 환하게 웃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복이랑 엄마랑 닮았어. 복이야 너 너무 귀여워”, “복이 통통한 다리 만져보고 싶네”, “보기만 해도 힐링! 복이는 딱 웃는 얼굴”, “아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 복이를 출산했다. 최희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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