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오디오북 녹음실에서 자체발광 청순 민낯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법륜 스님의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오디오북을 녹음했어요.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아가 보아요.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들어보셔요~ (출간 전 무료 연재 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도서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민낯에 안경을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지민은 녹음실에서 녹음하고 있다. 집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궁금해~ 나도 알려줘요. 나를 사랑하는 법”, “목소리도 예쁜 배우님~ 출근길, 퇴근길, 잠들기 전 좋은 동무가 되어주시고 계세요”, “잘 듣고 있어요! 정식 출판되면 바로 사서 다 들어 볼게요!”, “자존감마저 갖게 해주는 고마운 지민...”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과 법륜 스님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HERE'(가제)를 선택했다. 배우 이병헌, 남주혁, 신민아가 캐스팅된 'HERE'(가제)은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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