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여심 흔드는 훈훈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박은석이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은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촬영"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석은 가죽 재킷을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작은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박은석은 훈훈한 미모와 함께 그윽한 눈빛도 선보여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박은석은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로건리 역으로 열연했다. 마지막회에서 폭발사고에 휩싸여 시즌3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은석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유재석)가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를 제작하기 위해 진행된 2차 블라인드 오디션에 마동석 이름으로 참가,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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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은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