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가 7집 활동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밝혔다.
20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으로 샤이니의 챕터 7은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지금까지의 앨범도 당연히 그렇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적었다.
이어 "사랑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응원 보내주신 분들에게도 다 보답할 수 있게 더 더 고민할게요! 곧 대면 공연 할 수 있길 간절히 바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여러분♥ (물론 전 놀토로 매주 얼굴을 비추겠지만) 사랑해요!!”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PS-돈콜미와 아틀란티스 세트 구성 및 연출로 많은 도움 주시고 엔딩요정 잘 살려주신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음악중심 #인기가요 제작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두루 인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샤이니는 무대의상을 입고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들고 있다. 누가 꽃인지 모를 만큼 빛나는 외모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샤이니 멤버들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케미를 보였다.
팬들은 “우리 빛돌이들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가요♥”, “수고했어~ 다들 사랑해”,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었어.”, “챕터 1
샤이니는 지난 15일 정규 7집 리패키지 '아틀란티스(Atlantis)’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태민은 오는 5월 31일 군악대에 입대, 군 복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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