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치타, 기린, 병아리, 오리, 호랑이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모티콘은 자신의 노란 원피스와 호피 신발, 가방을 의미하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의자에 앉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을 담고 있다. 그는 노란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호피무늬 신발과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며 상큼한 패션을 선보였다. 호피무늬도 청순하게 녹여내는 수지의 모습이 감탄을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고 예뻐”, “국민 첫사랑, 제 첫사랑",
한편 수지는 오는 5월 13일 열리는 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동엽과 진행을 맡는다.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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