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가수 윤지성이 전역 후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Temperature of Love)'로 돌아온 가수 윤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전역한지 5개월이 된 윤지성에 "군대 갔다 오고 나서 탈 줄 알았는데 하얗고, 젊어졌다"며 놀라워했다. 윤지성은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김신영이 "아직 민간인 신분 적응 단계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윤지성은 "아직 좀 낯을 가린다. 카메라도 그렇고,
한편, 윤지성의 이번 타이틀곡 '러브 송(LOVE SONG)'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잦은 다툼과 오해, 그로인해 맞이하는 잠깐의 이별들 속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 노래다. 지난 15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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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