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방역수칙 위반 의혹 신고 사진=DB |
지난 1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들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태프와 제니 등 7인이 마스크도 쓰지 않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문제가 됐다.
당시 수목원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촬영 차 일로서 방문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 수칙의 경우 일을 위해 모일 경우에는 예외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제니의 사진과 함께 파주시에 유튜브 영상 콘텐츠 촬영으로 5인 이상 모였다는 것에 대한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2월 유튜브 영상 콘텐츠 촬영의 경우 방송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사적모임금지 예외 조항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해당 누리꾼은 파주시에 제니의 5인 이상 사전 모임 금지 위반 여부를 판단해 과태료를 부과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