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민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승민은 오는 21일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또, 이날 시구에 이어 애국가 가창까지 맡는다.
남승민은 지난 1월 ‘지붕’을 발매해 한층 풍부해진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지붕’은 올해 성인이 된 남승민이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남승민은 이어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가창력 뿐만 아니라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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