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어떡해 홍현희 사진=MBN |
19일(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10회에서 카운슬러들의 걱정을 불러온 엄청난 고민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핑크빛 연애담이 스릴러로 급변한 사연이 소개된다. 의뢰인 커플이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은 스튜디오에 봄기운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여자친구에게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카운슬러들은 호러로 바뀐 로맨스에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급기야 그는 얼마 전부터 쫓아다니는 스토커가 있다고 밝혀 의뢰인은 물론 카운슬러들을 공포에 빠트린다. 하지만 신고를 하자는 사연자의 말에 오히려 자신한테 맡겨달라며 상황을 무마하려는 여자친구의 태도는 카운슬러들의 의문을 자아낸다.
이에 김성주는 사연에 몰입, “경찰에 신고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낸다. 특히 홍현희는 ‘매의 눈’답게 “(숨겨진) 뭔가
한편 의뢰인의 여자친구 주변을 맴도는 스토커의 정체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이야기로 카운슬러들이 경악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