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태준이 오는 5월 18일 소집해제된다.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태준이 오는 5월 18일 소집해제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복귀 계획에 대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최태준은 지난 2019년 8월 1일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4급 판정을 받은 최태준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해왔다.
복지관에서 복무한 최태준은 지난해 12월 인근의 취약계층에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미씽나인’, ‘훈남정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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