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백홈’ 송가인 사진=컴백홈 캡처 |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컴백홈’에 송가인이 출연, 무명시절 꿈을 키웠던 사당동 첫 자취방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은 자신의 무명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감동과 눈물은 물론 즐거움까지 선사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송가인은 “주인 할머니와 특별하게 지냈다. 김치도 챙겨주시고 당시 월세가 20만 원이었는데 밀려도 기다려주셨다”라며 집주인 할머니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집주인 할머니와 상봉한 송가인은 자신이 살던 자취집을 둘러보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신승태, 오유진과 함께 미니 콘서트로 흥과 감동이 넘치는 꽉 찬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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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