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가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집에 초대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前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現 강원FC 대표이사'로 활약 중인 이영표가 허영만과강원도 인제, 양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표는 “사우디에 있을 때 왕자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간 적이 있다. 구단주가 왕자였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허영만은 “사우디는 왕자가
이영표는 “구단주 조카가 놀러오라고 해서 갔는데, 집 안에 정식 규격 축구장이 있었다. 또 저희 2명을 위해 뷔페를 준비해줬는데 서빙 하는 사람만 15명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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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사진l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