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드디어 숙소를 옮긴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노시용 채현석, 이하 '전참시')에서는 드디어 이사에 나선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짐이 한가득 쌓인 숙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 브레이브걸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모두가 놀랄 중개인이 등장, 브레이브걸스의 숙소 구하기에 힘을 보탠다고.
네 명의 멤버가 한 개의 화장실을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고 숙소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다. 그런 와중에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게 만든 놀라운 집이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거의 펜트하우스급"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숙소에는 반전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무사히 숙소를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짐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해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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