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지나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둠은 빛을 파괴하지 않는다. 어둠은 빛을 정의한다. 어둠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의 기쁨을 그림자 속에 던져놓는다'(The dark does not destroy the light; It defines it. It's our fear of the dark that casts our joy in the shadows)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글은 브레네 브라운의 저서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The Gifts of Imperfection)의 한 구절이다.
지나의 의미심장한 글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은 "그립다", "보고싶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6년 원정 성매매 의혹을 받아 논란이 됐다. 당시 지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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