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가 '선'에 대해 고민한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더원,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출연했다.
한국인 팀 부팀장으로 나선 김민아는 "예능 해보니 어떠냐"는 질문에 "제일 어려운 게 토크 타이밍을 잡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2의 장성규라는 수식어를 가진 김민아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주목을 받았으나 과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김민아는 "TV의 선은 어디까지인가 고민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김용만은 "경
박명수는 또 "김민아가 비공식적으로 아이큐가 140이상"이라며 김민아의 스마트한 면모를 추켜세웠다. 이에 김민아는 "20년 전 초등학교엣 단체로 쟀을 때 147이 나왔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