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의 아내 박수진이 20대처럼 청초한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딸기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투명한 민낯에 똑단발로 청초한 매력을 자랑했다.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빛났다. 박수진의 뒤로는 직접 기른 딸기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수진은 지난 8일 SNS에 딸기 꽃을 자랑했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은 한류스타 배용준과 지난 2015년 7월 결혼, 슬하에 남매를 뒀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2017년 이후 업로드가 없었던 SNS를 재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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