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kg 다이어트 성공’ 이영현, 5년 만에 신곡 발표로 또 화제

↑ 이영현 신곡 발표

가수 이영현이 5년 만에 신곡 발표로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현은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고 임신 기간 중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후 둘째 아이는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갖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지난해 9월 무려 33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요요 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며 이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이영현은 5년 만의 공백을 깨고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는 이번 신곡 ‘내게 올래’도 직접 작사, 작곡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한층 더 진해진 음악적 색채와 풍부해진 가창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이영현의 신곡 ‘내게 올래’가 발매된다.

MBN스타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