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멘토 슈카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드디어 봤다.
14일 방송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3’에서는 본격적인 미션에 앞서 긴급회의를 통해 최종 포트폴리오를 점검했다.
이날 김종민은 슈카가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주식 포트폴리오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공개했다는 제작진의 제보를 받았다.
이에 딘딘은 분노하며 “우리가 ‘1박 2일’에 출연하는데 동 시간대 프로그램에 나갔냐”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우리한테는 안 보여줬으면서 계좌를 깠냐”라며 서운해했다.
팀별 회의에서 딘딘은 슈카에게 집요하게 포트폴리오를 보여달라 말했다. 슈카는 이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딘딘은 “미래에셋대우, 네이버, 카카오”라며 종목을 읊었다. 이어 가족 계좌인 것을 확인한 딘딘은 “가족 계좌 말고 슈카 계좌를 보여달라”며 소리쳤다.
슈카의 주식 종목을 모두 확인한 딘딘은 “슈카가 우리나라를 정말 사랑한다.
한편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 3’는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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