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타니 3주기 사진=에이치오엠 컴퍼니 |
故 타니는 지난 2018년 4월 14일 전남 장흥군 장동면에서 목포를 향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구조물을 들이받았고,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2세.
고인은 당시 새 앨범을 준비 중이었고, 부모님을 뵙기 위해 고향에 내려갔던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개인적인 용무를 보기 위해 모친의 소유 차량으로 이동하게 됐고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 故 타니의 유해는 전라남도 순천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지난 2016년 12월 故
이후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내일-어 베터 데이’를 발매해 위로를 전했으며, 소속사 에이치오엠컴퍼니는 故 타니가 사망한 해 11월 14일 유작 앨범 ‘정리-The Empty Frame’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