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날로그, 오늘(13일) 日 타츠오 보컬 담은 ‘Atlantis’ 공개

↑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신예밴드 라날로그(Lanalogue)가 완벽한 밴드 사운드를 예고했다.

13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라날로그의 디지털 싱글 ‘ONEPIECE’(원피스)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ONEPIECE’의 타이틀곡 ‘Atlantis’(아틀란티스)는 일본인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타츠오가 처음으로 보컬에 참여한 노래로, 기존의 륜과 견우 체제에서 보다 더욱 다채로워진 보컬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라날로그는 ‘Atlantis’를 통해 완벽만이 추구되는 이 세상에서 기쁨과 슬픔, 아름다움과 추함이 동거하는 세계를 표현하며, 곧게 뻗어나가는 사운드의 방향성으로 모든 연령대와 상황에 놓인 리스너의 공감대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매 음반마다 완성도 있는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던 라날로그는 지난 10일 티저 영상도 공개, 마치 청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새로움을 알린 바 있다.

앞으로도 라날로그는 로칼하이레코즈의 전폭적인 지원 속 실험적인 음악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