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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복’ 조우진 사진=CJ엔터테인먼트, 티빙 |
1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조우진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조우진은 “영화 보고 생간난 건 박보검의 맑은 얼굴이었다”라고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밝혔다.
그는 “맑은 에너지와 함께 처음부터 유영하는 걸 느꼈다. 그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다”라고 설명했다.
조우진은 “시나리오보다 더 감성적이고 깊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라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후반부 장면들 보면 야간 촬영이 많다. 밥차에 뷔페가 자
이어 “박보검의 팬분들, 공유의 팬분들께서 번갈아 가면서 보내주셨다. 뷔페 끝나고 정말 포만감을 안고 내려오면 커피차가 기본 석 대 정도 와 있더라. 굉장한 팬덤이구나 했다. 가장 풍성한 밥차와 커피차를 목격한 기억이 큰 에피소드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