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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달이 뜨는 강'에서 다시 만난 황영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이 엄마 기찬아들. 시간 지나 사씨부인 고건으로 만났는데... 미안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과 황영희는 KBS2 월화 사극 '달이 뜨는 강' 촬영 현장에서 다정히 서서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황영희는 피범벅인 채로 환하게 웃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같이 출연한데 이어 '달이 뜨는 강'에서 재회했다. 극중 두 사람은 이 둘은 서로를 위협하고 반대하는 세력에 속해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살아있다 때 생각나네요ㅠㅠ”, “아니 이 사진
이지훈, 황영희가 함께 출연하는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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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