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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이 개그맨 김해준의 부 캐릭터인 카페사장 최준에게 스며들었다.
백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준며든다.... 마음씨 착한 준이 형"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현이 최준과 함께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이다. 백현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많은 분들(저 포함)을 웃게 해주시고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힘이겠지만 너무너무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라며 최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최준은 "응원해줘서 너무 감사해요. 준이는 언제나처럼 백현 님의 팬으로서 항상 응원하고 행복하게 지낼게요. 백현 님도 매일매일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김해준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한편, 백현은 지난달 30일 세 번째 미니앨범 '밤비(Bambi)'를 발매했다. 오는 5월 6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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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백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