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김남희, 시청자 사로잡은 ‘돈의 여신’ [M+TV인사이드]

↑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아나운서 김남희가 제대로 활약했다.

지난 11일 오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가 방송됐다.

이날 ‘돈의 여신’이라는 멘트와 함께 인사를 건넨 스페셜 게스트 김남희는 직접 주식 전문가를 소개하거나, “북한에도 주식 시장이 있는가? 가장 핫한 투자 아이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등 다채로운 질문을 하며 함께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현재 김남희는 전문가들과 투자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북한을 알면 주식이 보인다’는 주제에 맞춰 자신의 지식을 전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하기도 했다.

특히 김남희는 “최종 투자는 시청자 여러분의 몫입니다.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이만갑’에서 활약한 김남희는 현재 SBS Biz ‘필살기 고수외전’ MC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