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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선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식료품 사러 나가요 (Going out for grocery)"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예는 거울에 비친 딸과 자신을 담고 있다. 엄마인 선예의 다리에 코알라처럼 매달린 딸의 귀여움은 많은 누리꾼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우리 천사 많이 컸다^^”, “오랜만이에요. ㅜㅜ 잘 지내죠? ㅠㅠ”, “우와 하진이 못 본 사이 숙녀가 다 됐네요~~”, “행복한 일상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선예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생활 중인 선예는 지난해 11월 조권과의 듀엣곡 ‘첫 페이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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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