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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철이 여전한 송중기 사랑을 드러냈다.
김성철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과 함께 김성철은 "태호 정말 미쳤다.. 오늘 정말 숨 막혔다"라는 글을 적으며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마구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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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는 신광은행이 바벨 그룹에 투자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태호라는 가명을 사용한 채 황민성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황민성은 자신의 완벽한 이상형으로 분한 태호에 푹 빠졌고, 바벨과의 투자협약을 깨려고 할 만큼 빈센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빈센조'는 11일 방송된 16회 이후 완성도 제고를 위해 한 주 휴방하며, 오는 17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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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성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