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설수현 자매 “피부 비결은 어머니 조기교육 덕분”(‘건강한 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 설수현 자매가 동안 피부 관리법을 공개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건강한 집’ 안방마님 설수진이 동안 피부 만드는 건강 비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설수진의 동생이자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현은 물론, 미스코리아 자매를 배출한 어머니 이성희 여사가 특별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성희 씨는 “설수진이 초특급 미녀인 것 인정하시냐”는 MC 조영구의 물음에 “초특급까지는 아니고 중특급 정도는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 자매의 피부 관리 노하우는 “어머니의 조기교육 덕분”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78세인 어머니 역시 잡티 없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설수진 모녀의 피부 관리 비법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설수진은 “30대 초반부터 피부가 건조해지고 주름이 지는 것을 보고 ‘미리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꾸준한 피부 관리를 해왔다”고 한다. 특히 “피부 겉의 피부 장벽을 지키기 위해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한편 얼마 전 이사한 설수진 하우스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설수진 집은 그동안 배운 풍수 인테리어를 접목해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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