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지훈이 치킨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12일 브랜드 바른치킨 관계자는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꾸준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주지훈을 바른치킨의 첫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자사 최초로 기용하는 모델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면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주지훈과 바른치킨의 신선한 조합이 가져올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주지훈이 전속모델이 된 바른치킨은 국내 최초로 ‘치킨실번제’를 도입했다. ‘치킨실번제’는 1통(18L)의 기름을 단 58마리만 조리하고 교체하고, 기름 교체 후 몇 번째 튀긴 치킨인지 기재해 고객에게 알려주는 제도. 특히 58이라는 숫자는 깨끗한 기름의 산가를 1.0으로 정하고 이를 넘기지 않는 치킨 마리수를 대기업 연구소와 연구한 결과로, 고객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공작’, ‘암수살인’ 등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흥행배우 반열에 오른 주지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열연을 펼쳐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현재 주지훈은 ‘킹덤’ 시리즈와 ‘시그널’ 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김은희 작가와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을 만들어낸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tvN 드라마 ‘지리산
이처럼 주지훈은 배우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은 물론 광고주에게 사랑받는 모델로 2021년도 쉼 없는 대세 행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지훈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지리산’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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