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출신 배우 26살 진영(본명 박진영)이 비비엔터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오늘(12일)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2013년부터 연기 활동을 펼쳐온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내안의 그놈' 등에 출연했고 2019년 입대해 지난 9일 소집해제됐습니다.
한편,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 등도 소속돼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