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가 태연의 찐팬임을 인증했다.
1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오마이걸 지호와 효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붐은 “지호씨는 이분을 만난다는 것 자체로 너무 ᄄᅠᆯ렸다고 말했다고 들었다 누구에요?”라고 말했다. 갑자기 멤버들이 들뜨자 박나래는 “남자출연자들 왜이렇게 기대해?”라고 핀잔을 줬다. 키는 “각 팀의 비담(비주얼 담당)은 비담끼리 알아보는 법”이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건 내가 잘안다”며 맞장구쳤다.
지호는 “그 선배가 무대에 올라올때마다 떨렸다. 제 옆에 계신 태연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키는 “탱구는 인정”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지호는 “제가 연습생때 B1A4 선배님들 무대를 보러 방송국에 갔는데 복도에 너무 반짝반짝한 분이 있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