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업글인간'이 다니엘 헤니가 마주했던 불편함 극복과 특별한 도전의 남은 이야기를 모두 공개하고 농구 대통령 허재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tvN '업글인간'(연출 손창우, 안제민)은 어제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내가 되기 위해 크고 작은 불편함에 직접 마주하고 도전해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며 지난 주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업글인간' 2화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과 반려인으로서 본인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다니엘 헤니의 도전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지난 방송에서 열악한 환경의 번식견 농장에 방문해 충격적인 실태를 마주한 다니엘 헤니와 스테파니 리가 2화에서는 강아지들에게 좋은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50cm가량의 좁은 견사에 갇혀 지내던 49마리의 강아지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선물하기 위한 이들의 뭉클한 도전이 오늘 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 특히 ‘진짜’ 세상을 맛 본 강아지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다니엘 헤니가 “자가격리 같이 할래?”라고 깜짝 고백하는 데 이어 “제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고 덧붙여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으로 기대를 더한다.
또한 주량 70병의 전설을 자랑하는 연예게 대표 주당 허재의 금주 도전기가 함께 그려져 기대를 더한다. 술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허재가 스스로 일주일간 금주에 나서 친아들 허훈부터 또 다른 주변인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도전 성공을 목전
한편 나와 나의 세상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불편함에 당당하게 맞서는 ‘자발적 불편 챌린지’ tvN '업글인간'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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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