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해커 변신...“드디어 ‘모범택시’ 출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 첫 방송을 홍보했다.
9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밤 10시! SBS에서 만나요! #모범택시 출발!”이라고 적었다. 표예진은 이날 첫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무지개운수의 경리과 직원이자 해커 안고은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속 표예진은 ‘모범택시’ 촬영 현장에서 대기 중인 모습. 자연스럽게 하나로 묶은 머리와 카키 야상으로 안고은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알겠어요..”, “언니 때문에 볼거에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린 금요일입니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표예진이 이제훈 이솜 등과 함께하는 ‘모범택시’는 이날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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