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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8일 SNS에 “21.03.08 ‘생생 정보’ 첫 방송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방송은 매일 매일해도 여전히 어렵지만, 처음은 언제나 설렌다. 박수받으며 돌아온 이곳에선 그간 고생했다며 밥 사주시는 선배님들이 계시고, 잘해보라며 엄청난 프로그램 맡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다. 처음 만난 분들도 살뜰히 챙겨 주시고, 매일 보는 동료들도 사람 냄새 나는 참 좋은 직장. 이제서야 올려보는 소중한 첫 주의 기억.(소현아 나 드디어 사진 올렸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또 그는 “‘생생정보’ 축한달. 앞으로 더 즐겁게”라는 글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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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정지원 아나운서가 ‘생생정보’ 큐시트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정지원 아나운서는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9년 4월 소준범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다. 소준범 감독의 아버지가 치킨 프랜차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아나운서 38기로 입사, ‘뇌섹녀’ 아나운서로 뉴스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skyb1842@mk.co.kr
사진|정지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