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C 재이 “얻고 싶은 수식어? ‘힐링돌’”

↑ 스테이씨 재이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스테이씨(STAYC) 재이가 얻고 싶은 수식어로 ‘힐링돌’을 꼽았다.

8일 오후 스테이씨의 두번째 싱글 앨범 ‘STAYDOM(스테이덤)’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스테이씨가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재이는 “얻고 싶은 수식어는 ‘힐링돌’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중들에게 힐링이 되는 음악을 선물해주고 싶어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보는 것만으로도,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지금 자고 와도 되겠다. 너무 힐링이 돼서 몸이 풀린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스테이덤’의 타이틀곡 ‘ASAP(에이셉)’은 쭉쭉 뻗는 Synth Bass, Woodwind Synth의 캐치한 라인과 시원시원한 리듬악기가 어우러져 청량하고 매력 넘치는 사운드를 가진 스테이씨만의 장르 ‘틴프레시’ 곡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