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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탈출컬투쇼 / 사진출처=두시탈출컬투쇼 방송 캡쳐 |
배우 이제훈, 이솜이 '펜트하우스 시즌 2' 후속으로 방영되는 새 드라마 ‘모범택시’ 시청률 공약에 대해 말했습니다.
오늘(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는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새로운 드라마를 소개하고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이날 DJ 김태균은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팀이 찾아왔다"면서 "대놓고 홍보해라. 당장 내일이 첫 방송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주연배우로 출연하는 이제훈은 "베일에 가려진 택시 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해주는 드라마다"라고 드라마를 홍보했습니다.
김태균이 “액션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다”라고 하자, 이제훈은 “제가 액션을 맡고 있다. 에피소드마다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범죄 저지르는 악당이 나오는데, 피해자들이 무지개 운수를 찾아서 억울함을 토로하면 저희가 가서 나쁜 놈들을 혼내준다. 통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일(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청률 공약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스페셜 DJ 신봉선이 “‘펜트하우스’ 팀이 ‘컬투쇼’에 나와서 공약을 걸었는데 이뤘다. 김소연이 시청률 15%가 넘으면 ‘컬투쇼’ 스태프들한테 피자를 쏘고, 한 번 더 나온다고 해서 다음으로 이지아가 출연했다. ‘모범택시’ 팀도 공약을 한 번 해보자”라고 공약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이에 이제훈은 “시청률 15% 넘으면 여기 계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