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도하 “새로운 모습 어떻게 보여줄지가 현재 고민”

↑ BAE173 도하 사진=포켓돌스튜디오

BAE173이 자신들의 고민을 털어놨다.

8일 오후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BAE173이 신보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준서는 “지난 1집 활동은 우리의 데뷔 무대였다. 세심한 감정선을 잘 표현 못 한 점이 아쉬웠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랩이나 보컬 할 것 없이 그걸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짚었다.

이어 “앞으로 할 때나 무대나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많이 해서 우리의 감정선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도하는 “우리의 고민이라 하면 이번에는 아련함이 추가됐는데, 우리가 새로운 모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연구를 많이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상황도 상황이다 보니 멤버들과 소풍놀이나 영화를 보고 싶고 하는데 못하는 것이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