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르파티 최정윤 사진=SBS |
8일 오후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최정윤-안재모-배슬기-박형준-배태섭 감독이 참석했다.
최정윤은 “오랜 공백기가 있었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놉시스가 좋았고, 흥미로웠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인생에 있어 교훈과 힐링이 될 것 같아 출연을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아모르파티’는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 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최정윤과 10년 만에 SBS로 컴백한 안재모의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한 배슬기, 박형준이 주연진에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