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소속사 측 "김정현과 전속계약 긍정 논의"[공식]

↑ 김정현. 사진|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정현이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김정현 서지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서지혜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빠르게 일축했다.
이후 김정현이 5월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과 계약을 논의 중인 것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는 아니지만, 같은 소속사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했다. 김정현은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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