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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네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8일 데싱디바는 “‘K-팝의 대표주자’이자 ‘2030 여성들의 워너비’인 제니의 이미지가 글로벌 셀프네일 No.1 브랜드인 데싱디바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으며, 앞으로 제니와 데싱디바가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니는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인 데싱디바 글레이즈(Glaze)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데싱디바 글레이즈 모델인 제니는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데싱디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이벤트를 통해 먼저 소개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Who�칢 that girl(후즈댓걸)’이라는 콘셉트의 새로운 데싱디바 모델을 맞히는 티징이벤트 진행 결과, 영상 조회 수는 4만 회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최근 촬영을 마친 제니의 광고 영상은 오는 13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15일부터는 TV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데싱디바 측은 “향후 공개될 광고 영상을 비롯해 앞으로 제니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월 31일 첫 번째 라이브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데싱디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