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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민호가 고(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8일 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형 항상 보고 싶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故종현이 함께했던 샤이니 공연 장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종현아 사랑해♥”, “태어나줘서 고마워 종현아, 민호도 고마워”, “종현아 생일 축하해 민호도 같이 축하해주니까 기뻐하고 있을 거라고 믿어”, “보고 싶다” 등 함께 故종현을 그리워했
고 종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2017년 12월 2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라패키지 '아틀란티스(Atlanti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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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